광주지역 자동차번호판 발급비용 인하

입력 2012년07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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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자동차번호판 발급비용이 20%가량 인하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은 현행 1만2천100원에서 9천600원, 중형은 1만1천원에서 8천800원, 소형은 3천850원에서 3천원으로 인하된다.

 시는 "그간 독점이었던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를 공모해 늘림에 따라 발급비용의 인하 효과가 나타나게 됐다"고 밝혔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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