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맞이 타이어 무상 점검 실시

 넥센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3일부터 6일까지 타이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하행)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행)에서 진행하며, 타이어 제조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는 전문 인력과 2.5t 모바일 점검 차를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밸런스 점검 등을 실시한다.

 여기에 스페어 타이어 교환, 워셔액 보충, 오일상태 점검, 차 실내 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방문객에게 자동차용 논슬립패드 및 장바구니 등을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오는 26일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행)에서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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