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점에 전자계약시스템 도입

입력 2012년08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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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제주지점에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AJ렌터카에 따르면 새 시스템은 종이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한 것으로, 소비자가 모니터를 통해 계약 약관과 이용 시 주의점 등을 확인하고 최종 서명까지 전자방식으로 할 수 있다. 종이계약서의 경우 글씨가 작아 소비자가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기 어려웠다. 또 종이 낭비 등의 문제도 있었다. 회사측은 이용객이 가장 많은 제주지점에 이 시스템을 시범 적용한다.  

 한편, 회사측은 제주지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 예약자를 대상으로 대여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오리온 자일리톨 펌프껌 8,000개와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 여행용킷 1만 개도 선착순 제공한다. 또 9월말까지 BC카드로 결제 시 아쿠아플라넷 할인권과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선블록도 준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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