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터스가 경남 창원시 일원에서 이륜차 안전운행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를 비롯 경남 창원시 주요 시내 일원에서 진행되며, 회사 임직원이 직접 일반시민들에게 헬멧과 안전장비 착용을 교육한다. 또한 인도주행이나 불법개조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S&T모터스는 "최근 유지비가 저렴한 이륜차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여러 관계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S&T모터스는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안전 운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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