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에 수해차 점검반 파견

입력 2012년08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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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전북 군산 지역 침수 피해 자동차를 대상으로 "수해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회사는 21일~22일 양일간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군산시로 급파해 대형마트와 공영주차장에서 침수차 상태점검, 상담과 함께 소모품 무상 교환, 살균탈취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회사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갑작스런 폭우로 재산 피해를 입은 군산지역 소비자들의 상심을 덜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팀을 구성했다"며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9월까지 수해로 전국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단, 자차 보험 가입시 보험 처리)를 진행 중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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