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빗길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레인OK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예측 불가능한 폭우 속에서도 선명하고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한다. 4개의 관절이 강한 밀착력으로 유리와 와이퍼 사이에 틈이 생기는 걸 막는다. 고속주행 시 들뜸현상이나 소음도 없다. 또 후코쿠의 고성능 CR 고무 블레이드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 50만 회 이상의 작동에도 성능을 유지한다. 고무 위는 흑연 코팅 처리해 마찰계수를 낮춰 수명을 늘렸다.
새 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자동차 용품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만7,500~2만 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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