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어린이 자동차 안전교실 운영한다

입력 2012년08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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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카가 어린이 자동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인 "키즈엔카"를 오는 6일부터 매월 4회 서울 영등포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K엔카에 따르면 키즈엔카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교시는 자동차 탑승법에 대한 시청각교육을 받고 실천해본다. 2교시는 어린이들이 미니전동차를 운행하며 안전운전을 학습한다. 3교시는 자석 그래픽 스티커를 이용해 자동차를 디자인한다. 클래식카, 캠핑카, 스포츠카 등 다양한 자동차를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프로그램 참가대상은 4~7세의 유치원생으로, 최소 20명에서 최대 40명까지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본사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direct.com)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2-2678-3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회사 영업총괄본부 최현석 이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자동차 타는 법을 알려줄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 자동차 안전교육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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