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9월1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자체 자동차 점검·소모품 교환 서비스인 BSI 기간이 만료된 6·7·8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며, 첨단 진단 장비를 통한 무상 점검과 순정 부품, 공임비에 대한 할인 혜택이 주요 내용이다. 단, 사고 수리나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은 제외되며, 추가로 캐스트롤 엔진 오일도 20% 할인한다.
70만 원(공임, 부가세 포함) 이상 유상 수리자는 내추럴 케어 윈드실드 워셔액 2통과 인테리어 클리너를 증정한다. 150만 원(공임, 부가세 포함) 이상 수리비용 발생 시에는 BMW 컬렉션의 트라이애슬론 백(15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회사는 "구형 차종의 리프레시 캠페인을 매년 진행함으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동차의 지속적인 성능 유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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