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LPG 공급가격 동결

입력 2012년08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이 동결됐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9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공급가격을 ㎏당 각각 1,239.4원과 1,625.0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과 같은 가격이다. 회사는 9월 국내 판매가격의 기준이 되는 8월 국제가격이 인상됐으나, 정부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9월말 추석을 앞둔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 국제 LPG 가격 인상으로 10월에는 국내에서도 가격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BMW코리아, 음성 인식하는 2013년형 5시리즈 출시
▶ 정부, 운전중 DMB 시청 금지키로
▶ 국토부, "급발진 의심 사고 오조작으로 판명"
▶ "급발진" 조사 발표에도 논란 지속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