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12 한국실험예술제' 후원

입력 2012년09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바퀴를 소재로 다양한 예술작품 선봬

 넥센타이어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홍익대 앞 일대에서 열리는 "2012 한국실험예술제(KEAF)"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한국실험예술제는 생활 속의 예술과 예술 속의 실험을 지향하는 축제다. 올해는 "아트로드 프로젝트, 바퀴"라는 주제로 굴러가는 모든 것에 예술성을 담는 색다른 시도를 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17개 국 3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공연, 전시,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8일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은 "굴러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바퀴를 소재로 한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아트 퍼레이드를 펼친다.

 넥센은 "바퀴를 소재로 한 예술제에서 자사 제품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다"며 "이번 예술제를 통해 무미건조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생활 속의 예술을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술제는 지하철, 비행기, 버스 등 각종 교통수단에서도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햇살·바람 가르며 가을 속으로 달린다
▶ 쌍용차, 파리모터쇼서 전기 컨셉트카 선보여
▶ BMW, 한국서 4,000만원 미만 차종은?
▶ GS칼텍스, 취업준비생 위한 소셜 멘토링 마련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