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코레일은 다음 달 12∼1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회에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예선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 달 13일과 14일 용산∼목포 KTX 상·하행 임시열차를 2회씩 운행한다. 중간 정차역은 광명역, 서대전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등이다.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역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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