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보상판매로 최대 30% 할인

입력 2012년09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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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디지털이 오는 25일까지 파인드라이브 제품을 최고 30%까지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리얼타임 3D가 탑재돼 별도의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iQ 3D 3000과 iQ 3D 3000 블루, iQ 3D 3000 블랙, iQ 3D 2000v 등 총 4종의 3D 내비게이션이다. 제품에 따라 최대 14만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16GB를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액정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단독 진행되며, 제조사에 관계없이 모두 보상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기존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된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기준으로 iQ 3D 3000 40만9,000원→28만6,000원, iQ 3D 3000 블루 36만9,000원→27만6,000원, iQ 3D 3000 블랙 41만9,000원→31만4,000원, iQ 3D 2000v 47만9,000원→33만5,000원이다. 

 파인티디털 김병수 이사는 "추석을 맞아 내비게이션을 교체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최신 제품 위주로 구성된 보상판매를 마련했다"며 "리얼타임 3D 탑재로 별도 업데이트가 필요 없는 iQ 3D 3000 등을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구매후기를 남겨준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풀HD 리얼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500HD"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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