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K3 신차 판촉 지원 나서

입력 2012년09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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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이 기아차 K3 출시를 맞아 최대 1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렌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K3 리스·렌트 이용자에게 1회차 리스·렌트료 50만원을 지원한다. 썬팅 서비스(썬가드, 3M, 루마 중 선택)와 60개월 장기 리스 소비자에게는 실내클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만기 후 K5와 K7, K9 등 기아차 K 시리즈로 재계약 시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자동차 가격의 1%를 리스·렌트료에서 할인해 준다.


 회사측은 "일반적으로 준중형급 신차에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은 드문 경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기아차 K시리즈를 단계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전시장을 통해 문의, 이용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은 현대캐피탈 대표번호(1588-2114)로 하면 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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