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에어"의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아이나비 에어"는 항공사진을 적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보여주며, "다음 로드뷰"를 이용해 목적지 방문 전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주 가는 목적지는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고, 목적지 공유 기능도 넣었다. 또한 음성검색 기능, GPS 모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모드, 터치를 이용한 지도 축소·확대 기능, 아이나비 제스처, 유가정보 표시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시범 제품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고, iOS 디바이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회사는 시범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 설치·실행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주유상품권, 커피도넛 세트 등이 준비됐다. 제품 리뷰 작성자와 SNS 추천인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과 문화상품권(2만원) 등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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