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길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329개소 서비스네트워크에서 동시 실시된다. 행사기간 동안 운전자가 차를 입고(대형상용차 제외)하면 동절기 대비 히터 작동상태와 필터 점검, 엔진오일 점검과 보충, 와이퍼 점검과 워셔액 보충,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주요 10여 개 항목을 무상점검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로 수리비용 5만원이상 결제할 경우 GS모바일 주유권(5천원)을 증정한다.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www.smotor.com)와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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