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미국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입력 2012년09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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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M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별 5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인피니티 M이 획득한 별 5개는 충돌 및 전복 시 안전성에 대한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등급이다. 이와 관련 인피니티 미국 법인 벤 푸어 부사장은 "대외 기관으로부터의 최고 안전 등급 획득은 인피니티의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로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국닛산의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는 "올 하반기 인피니티 M 4륜구동을 출시해 국내에서도 M을 중심으로 한 인피니티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에 힘입어 퍼포먼스, 디자인은 물론, 향후 안전에 대해서도 가장 우수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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