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국 돌며 'F1 머신' 전시

입력 2012년09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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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전국 주요 도심지에서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2012 오토 GP에서 실제 사용하는 금호타이어를 선보인다. 레이싱 모델과 회사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타임, 현장 참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회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정보와 머신 전시를 통해 F1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양한 첨단 기술력도 소개한다.

 한편, 금호는 2007년 F1 시제품을 개발해 F1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확보했다. 올해 3월에는 미쉐린에 이어 국제 정상급 포뮬러대회인 2012 오토 GP의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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