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기 소비자를 위해 10월 한 달간 "2012 밸류 애디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00~2005년형 볼보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10월말까지 볼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타이어·보험 수리 제외) 부품값의 15%를 깎아준다.
회사측은 또 볼보 올드카 소유자를 대상으로 "클래식 365 캠페인"을 펼친다. 2000년 이전 출시된 차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경우(오일류·타이어·보험 수리 제외) 수리비의 15%를 상시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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