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E1 두 번째 광고 나서

입력 2012년10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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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국내 LPG 대표기업인 E1의 광고모델로 나섰다. 

 4일 E1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의 E1 두번째 TV 광고 "E1 릴레이송"편은 10월부터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김연아 선수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 부른 "E1 릴레이송"이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뮤직비디오처럼 촬영됐다.


 "E1 릴레이송"은 김연아의 "LPG E1은~"이라는 선창에 따라 등장 인물이 "나의 에너지", "자연의 에너지", "생활의 에너지", "대한민국의 에너지"로 답하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반복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앞서 E1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1차 광고캠페인에서 "김연아, E1의 모델이 되다"는 광고를 활용, LPG 대표기업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번 2차 광고에서 E1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소비자와 생활 에너지를 나누는 친근한 기업이미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E1 관계자는 "E1 릴레이송을 통해 대한민국에 힘찬 에너지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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