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아주캐피탈은 중고차 경매사이트 `오토스토리"(www.autostory.co.kr)를 9일 오픈했다.
첫 경매는 12일 시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자동차경매장과 제휴해 고객의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이트다. 오는 31일까지 `오토스토리"에 중고차를 내놓은 고객은 10만원에 달하는 탁송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낙찰수수료를 50%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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