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드라이버, 올 시즌 새로운 얼굴은?

입력 2012년10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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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드라이버는 모든 모터스포츠 선수의 꿈이다.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 무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인공인 드라이버가 단연 각광받을 수밖에 없다. 12팀, 24명의 드라이버만 이 무대를 밟을 수 있어 그야말로 F1 드라이버 선정은 선수 본인에게도 영광이다. 

 이번 시즌은 유난히 새로운 얼굴이 많다. 우선 로터스-르노는 기존 드라이버를 모두 교체했다. 퍼스트 드라이버로 2007년 월드 챔피언 키미 라이코넨(핀란드)을 영입했다. 지난 2년간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활약하다 3년 만에 F1 무대를 다시 밟았다. 올 시즌 3위(시즌 포인트 157점)에 올라 있다.

 세컨드 드라이버 로망 그로장은 2010년 시즌 GP2 챔피언이다. 2009 시즌 중반 유럽 GP부터 페르난도 알론소(현 페라리)의 팀메이트로 F1 무대에서 활약한 숨은 실력자다. 현재 시즌 포인트 82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 인디아-메르세데스는 니코 훌켄버그(독일)를 임명했다. 37점으로 현재 14위다. 마루시아와 토로 로쏘는 각각 프랑스 출신 1990년생 샤를 픽과 장 에릭 베뉴를  영입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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