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지난 17일 육군사관학교에서 노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육사의 "화랑제" 첫 날 육사 내 을지강당에서 육사 응원단과 그룹사운드 공연에 이어 케이윌, 오렌지캬라멜, 홍진영, 크라잉넛, 에이핑크 등이 참여한 음악회를 열었다. 이 회사는 2006년부터 다양한 사회계층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왔다. 특전사, 백마부대, 이화여대 등을 방문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