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자동차 기술 꿈나무 키운다

입력 2012년10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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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스원이 자동차 정비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22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오는 12월까지 펼쳐지며, 서울, 부산 지역의 학생 총 20명을 선정한다. 전국 자동차 기술계 전문학교 및 전문 학원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적이 우수한 인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9일 부산 소재 롯데 자동차 직업전문학교에서 "제1회 불스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불스원 이창훈 대표와 박홍일 학교장, 장학금 수혜학생 5명이 참석했다. 오는 29일에는 서울 소재의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에서 2차 장학금을 수여한다.

 회사 이창훈 대표는 "회사 성장에 관련 업계 종사자의 노력이 큰 영향을 끼친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동차 기술을 배우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 다가가는 학생들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이들이 자동차 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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