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필름이 신제품 "버텍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마필름에 따르면 신제품은 루마의 "어드밴스드 나노 세라믹" 공법으로 만들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태양열 차단 기능이 최고 70% 높아졌다. 자외선은 99.5% 막아준다. 또 빛번짐을 막아 시안성을 높이고, 단열 효과를 통해 내부 온도를 최적화한다. 사고 시 유리 파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도 방지한다. 필름이 유리의 강도를 높이고 파편이 퍼지는 걸 막아준다는 것.
판매가격은 승용차 기준 국산차가 전면 45만 원, 측·후면 75만 원이다. 입차는 전면 49만 원, 측·후면 80만 원이다. 시공은 전국 루마썬팅 공식시공점에서 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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