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 KSF 최종전, 영암 서킷 달군다

입력 2012년10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오는 28일 영암 서킷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국타이어 DDGT"와 통합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는 총 226대가 출전, 역대 최다 경주차가 참가한다. 스프린트 레이스 외에 드리프트, 타임트라이얼 등 모터스포츠의 여러 경기 방식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KSF는 관중 유치를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주먹이 운다"를 부른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의 축하공연이 준비됐고, 클래스별 우승자를 맞추는 "KSF 토토 이벤트"도 마련됐다. 당첨되면 LED TV, 로봇청소기, 고급자전거가 주어진다. 응모는 상설코스 C스탠드 후면에 위치한 KSF 빌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서한"이 지역 내 시설아동을 초청하고, 일반 시민들이 직접 경주차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리프트 택시타임"도 있다. 이번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대우자판, 자일자동차판매로 사명 변경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에 권문식 사장 임명
▶ [여행]일제 강점 역사가 만들어낸 또 다른 문양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