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12월1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2012 스마트 윈터서비스 클리닉"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혜택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에 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마모상태와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각종 전구류 등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부동액 보충 서비스도 병행한다.
일반 부품과 소모성 부품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일반 정비 부품과 엔진 오일 등은 20%, 공조 필터와 점화플러그 등은 10% 할인된다. 또 금호타이어(한정 수량)와 순정 리모컨 역시 20%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윈터 서비스 클리닉은 서울 양재와 성수, 부산 등 전시장이 있는 지역은 물론 부천, 원주, 광주 등 12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사전예약제로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 중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하면 스마트 담요가 주어진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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