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BFSK)가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0월19일 춘천에서 한국 해비타트가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에 임직원 60명이 직접 참여하고, 기부금 2만8,000유로(한화 약 3,9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데이 오브 케어링 2012(Day of Caring 2012)"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 마커스 쿤 대표는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시간과 재능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푸조 208, 소형 해치백 주도 "자신"▶ 한국토요타, 1만대 클럽 가입할까?▶ 쌍용차, 중국에 가솔린 내놓고 기대감 높여▶ 꼿꼿한 그 기상, 가슴이 쫙 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