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클래스를 국내 출시했다. 3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발표된 G클래스는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신형은 기존의 정통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 엔진, 혁신적인 기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각종 편의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 차종은 G350 블루텍, G63 AMG 총 2가지로 판매가격은 각각 1억4,800만원, 2억900만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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