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친퀘첸토(500)의 누적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친퀘첸토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2008년에는 유럽 동급 세그먼트 시장에서 1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후 2009년 약 18만6,000대에 이르는 자체 최고 판매량을 보였으며, 2010년 말 북미에 진출해서는 7만3,000대가 팔려나갔다.
한편, 친퀘첸토는 내년 초 피아트 출범과 동시에 한국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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