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미래 운전자에 안전교육

입력 2012년1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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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교통공단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과 KoROAD 홍보관 견학을 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립하고 있다. 1종 보통, 2종 보통 등 승용차 운전을 위한 면허는 만 18세 이상이면 취득할 수 있어 이들 수험생이 운전면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교육내용은 면허취득절차, 음주·무면허운전 등의 사고 위험성,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안전운전방법, 운전자가 갖춰야 할 교통안전지식 등 예비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방향과 국내 교통사고의 실태를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KoROAD 홍보관에서는 도로교통공단의 주요 사업 소개를 비롯해 교통안전홍보관, TBN교통방송, 중앙교통정보센터 견학 등 교통안전 인프라를 간접 경험토록 했다.

 한편, 해당 교육프로그램과 공단 본부 견학은 일반 시민도 예약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연중 진행하며, 참가비는 없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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