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팅업체 글라스틴트가 "포 휴먼, 낫 비히클"이라는 주제의 광고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라스틴트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자동차용 선팅필름으로 특수제작한 드레스를 통해 "선팅은 차를 위한 게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선팅용 필름을 차가 아닌 사람에게 입힘으로써 단순한 선팅필름이 아닌 운전자들의 편안함과 안전함을 강조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세한 광고 영상과 사진은 홈페이지(
www.goglasstint.com)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회사측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추구할 것"이라며 "따라가는 브랜드가 아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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