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디자인 역량 재확인

입력 2012년11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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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아자동차의 프로씨드와 K5 어플리케이션이 "2012 iF 디자인상"의 본상을 수상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우선 프로씨드는 제품 디자인의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K5(수출명 옵티마) 어플리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는 "2009년 레드닷 디자인상을 시작으로 불과 3년 만에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며 "이어 올해 또 하나의 큰 상을 받게 돼 디자인 경영이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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