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자동차 신임 대표에 유기준 전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이 내정됐다.
5일 대림산업은 그룹 승진인사를 발표하고 내년 1월1일자로 유기준 신임 사장을 대림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1954년생으로, 2000년 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기술연구소 부사장을 거쳐 2009년 기술연구소 사장을 역임했다. 2010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직을 수행했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수입차, 개인 구매 5년새 크게 늘어▶ 코브라, 현대차 싼타페 튜닝 파츠 출시▶ 현대차, 고급차 출고하면 스노체인 무상 지급▶ 벤츠코리아,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