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입력 2012년12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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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렌터카가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장·단기 렌터카로 운영하는 자동차 4만6,000여 대 중 3년 이상 사용한 차를 리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에 수출한다. 특히 중고차 전문브랜드인 AJ카리안을 통해 100% 직영 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뢰도가 높은 게 장점이다. 

 이 회사 반채운 사장은 "렌터카와 중고차사업은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너지효과가 크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중고차사업을 확대해 다양한 판매활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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