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의 공식 패널단인 "LIG희망서포터즈"가 두 번째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LIG손보는 6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LIG희망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IG희망서포터즈는 LIG손보가 고객 소통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올 3월 출범시킨 고객 패널단으로, LIG손보의 서비스를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총 9명으로 구성한 2기 LIG희망서포터즈 의 활동은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집중돼 있다. 활동기간중 다양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접수 편의성 및 다양성, 출동 신속성, 출동직원 친절도 등 전 프로세스에 걸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해낼 계획이다.

 LIG손보 고객지원담당 김승화 이사는 "지난 고객 패널단 1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콜센터와 홈페이지 운영에 있어 고객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겨울철에 긴급출동 요청이 집중되는 만큼 이번 2기 패널단의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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