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서울 강남역 엠스테이지(M-Stage)에서 인기가수 울랄라 세션, 클래지콰이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특별 독주회도 열렸으며, 자정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위시볼"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우는 등 새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벤트였다"며 "이후에도 늘 소비자와 함께 감동을 전하는 새해맞이 나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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