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개인사업자들에게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비즈니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 "마이 비즈니스" 신용카드 회원 중 우량 개인사업자에게 추가 혜택을 무료 제공하는 금융 멤버십이다. 마이 비지니스 멤버십 회원 중 약사와 안경사, 자동차정비사 등에게는 심사를 통해 사업물품 구매용 특별 한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멤버십 회원이 전용 상담센터(1588-0101)를 통해 사업자대출과 현대캐피탈 주택대출, 자동차할부, 다이렉트 중고차론 등을 이용할 경우 1회차 이자를 감면해준다. 자동차 리스와 장기 렌터카 이용 시에는 첫 회 이용료(최고30만원)를 면제하고, 현대라이프 보험에 가입할 경우 최고 5%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 비지니스 사이트(
http://www.my-busines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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