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맥스 HV, 2013 CES 공식차 지정

입력 2013년01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포드 C-맥스 하이브리드와 C-맥스 에너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미국 전자 박람회 "2013 인터내셔녈 CES 공식 자동차"에 선정됐다.

 최근 포드에 따르면 두 제품은 고효율 운전을 돕는 스마트게이지, 자주 가는 목적지의 경로를 기억해 전기모터 모드의 비율을 높이는 EV+, 모바일로 자동차를 컨트롤하는 마이포드 모바일, 발 동작 만으로 적재 공간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경쟁차 대비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며, C-맥스 에너지 PHEV의 경우 한 번의 가스 충전으로 총 997㎞, 전기 모드로는 33㎞를 주행한다. C-맥스 HV는 시내·고속도로·복합 모두 ℓ당 20㎞(북미 기준)의 연료 효율을 기록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준중형차, 관심 높았지만 시장은 축소됐네
▶ 친환경 패키지, 가격 대비 효과 있나?
▶ 한 발 더 정점에 다가선 폭스바겐 7세대 골프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