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우수 판매사원 시상

입력 2013년01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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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지난 2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판매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연간 120대 이상 판매한 대리점 영업직 종사자들을 초청사기를 높이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상은 지역별 판매왕 22명과 판매우수자 50명 등 총 77명에게 했다. 전체 판매왕은 총 336대를 판 대전 용문점 황훈석 카마스터에게 돌아갔다.

 황 카마스터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 1대꼴로 팔 수 있는 비결을 묻는데특별한 노하우는 없다"며 "다만 소비자에게 항상 감사하고, 내가 최고의 전문가라는 신념으로 판매에 임한 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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