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5일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친퀘첸토, 친퀘첸토C, 프리몬트 3종을 공개했다. 친퀘첸토 두 제품에는 1.4ℓ 16V 멀티에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했으며, 프리몬트는 2.0ℓ I4 터보 디젤 멀티젯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최고 170마력 ℓ당 11.5㎞ 연비를 나타낸다. 가격은 친퀘첸토 팝 2,690만 원, 친퀘첸토C 3,300만 원, 프리몬트 4,990만 원이다.
권윤경 기자 kwo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