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입력 2013년0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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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상습정체구역인 국지도 23호선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에서 신갈방면으로 상시 직진과 죽전·풍덕천 방면에서 시도 29호선(한성CC방면)으로 좌회전이 허용된다.

 시는 개선공사와 더불어 불필요한 교통시설물을 제거하고 도로 재포장을 실시, 도로 기능개선뿐 아니라 경관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상습정체현상이 빚어지던 구성이마트~보정삼거리 구간의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구간은 지난 2008년 12월 풍덕천~수서·분당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교통량이 급증한데다 죽전방면 교통량이 합류되면서 상습적인 차량정체가 발생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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