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영주차장 292곳서 '나눔카' 서비스

입력 2013년02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지난 20일부터 시내 292개 주차장에서 누구나 필요할 때 차를 빌려 탈 수 있는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눔카는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그린카(www.greencar.co.kr) 또는 쏘카(www.socar.kr)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차량이 필요할 때 원하는 시간만큼 예약하고 예약 장소로 찾아가면 된다.

 시는 이날 오전 구로디지털단지역 내 공영주차장에서 "서울시 나눔카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를 연다.

lisa@yna.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