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연구소에서 입사식 열어

입력 2013년02월2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시 마북에 위치한 연구소 대강당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현대
모비스는 올해 신입사원 175명 중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과 품질부문에 배치했다. 기존 서울 본사에서 입사식을 갖던 것과 달리 마북연구소를 행사장소로 택한 이유다. 회사는 이들을 핵심 인재로 키워 제품경쟁력을 강화,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이 회사 신입사원은 지난 1월부터 2개월간 주요 산업장 견학, 해외법인 방문, 지리산 종주 등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동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거쳤다. 입사식에서 연수기간동안 직접 조사하고 탐구한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벤틀리, 제네바모터쇼에 신형 플라잉스퍼 공개
▶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 현대차, 대학생 글로벌 마케팅 캠프 개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