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

입력 2013년03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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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로 치면 이에스와 지에습. 지에스에 가깝다. 지에스와의 차이는 지에스가 절제된 고성능이라면 얘는 전혀 절제하지 않은 터프한 고성능 폭발력 ㅋ튼 성능 가짐. 겉에서 보기에도 보닛의 굴곡 보디 선 대시보드 이런 라인들을 보면 남성의 큰 근육들을 연상시킨다. 여자가 탈 차가 전혀 아니고 남자가 즐기면서 탈 차 그런면이 인피니티 디자인의 장점이자 단점. 단점은 너무 과장돼 있어서 부담을 주는 반면 장점이라면 역동적익 남성적이고 스포티하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 갈릴 듯
인테리어도 요즘 추세가 심플함인데 이 차는 센터페시아 앞으로 튀어나온 모습이라든지 자리르 많이 차지하면서 복잡한 반면 화려하고 있어 보이는 점이 있다
 핸들도 무겁고 앉았을 때 계기판 위로 여자의 가슴 굴곡처럼 나타난 라인이 재밌다. ㄱ 라인이 바깥의 보닛 굴곡과 조화를 이룸
 시트는 두툼하다. 옆구리나 몸을 잘 잡아주지만 너무 두툼해서 자리를 많이 차지.
대시보드 앞라인을 흘러 도어쪽으로 가는 라인은 절묘하게 잘 빠짐
  전반적인 분위기-남성적
성능을 보면 너무 폭발적이어서 적응이 필요. 아주 부드러운 모습으로 있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쌩쌩 도는 도도한 여자를 보듯 액셀을 밟으면 일반적인 차였다가 조금 깊게 밟으면 튀어나가 추돌사고도 우려 적응 전가진 위험할 수도 있다
막힌 도로에선 특히 발끝 힘을 적절히 배분해야
대신 달리고 싶다 할 땐 밟아만 주면 원하는댈 티어나간다 디ㅏ인에서 느끼ㄴㄴ 것처럼 성능에서도 약간의 과장성 보임. 140 넘어갈 때 엔진소리만 보면 힘이 넘쳐 보이는 데 약간 겉돔
서스펜션은 기존 일본차들과 독일차들의 중간 정도 단단함
독일차로 넘어가기 전에 접하면 딱 좋을 수준 부드러움과 안정감 갖춤
굴곡도로에서도 진동 잘 흡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딱 적당해 보임

인피니티가 고성능착ㄷ=답게 엔진회전게는 7,500부터 레드존 속도게는 280까지 나옴
알피엠 게이지와 속도계가 운전자 향해 서로 기울어짐
주행모드는 스포츠 일반 에코 스노로 나눠짐
대시보드의 날개 모양 디자인이나 상세한 MMI나 조그 다이얼같은 조정장치 없이 바깥에 다 드러나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됨

살짝 밟으면 튀어나가지만 오히려 저속에서 급가속하려면 터보래그 있듯이 소리만 크고 ㅊ파가 멈춰 있는 현상 2초 정도 지속되다가 차가 뻗어나감
4륜구동인데 휘발유차여서 부담이 만만치 않겠다. 조합이 안맞음. 인피니티의 철학
세밀한 순발력력은 떨어짐. 굵은 폭발력은 있을지 몰라도. 자잘한 그때그때 순발력은 좋지 않은 편
액셀 페달 밟으면 500에서 2500까지 순식간에 튀어오르고 툭툭 떨어짐
연비 트립 컴퓨터 보면 2000알피엠에 110킬로미터로 달리면 리터당 10킬로 정도
 기어노브 짧아 좋음. 시틀엥 디에스쓰리처럼 작고 짧다
안전벨트 안해도 경고음 울리지 않음.
뒷좌석에 덩치 크거나 키큰  사람들이 앉았을 때  좁고 낮다. 시트 디자인이 너무 우람
액셀 페달 확 밟으면 6,000까지 치솟으며 시속 190까지 그대로 올라감
서스펜션은 과속방지턱 갑자기 지날때 충격이 좀 크다
휘발유 4륜구동이라 기름은 많이 먹는거 같다. 3일 탔는데 4분의 3 씀
엔진 사운드 역시 차 성격에 걸맞게 웅장한 편. 남성적인 소리 낸다. 
일반적인 진동은 잘 잡아낸다. 거의 충격이 전달되지 않는다. 차체가 묵직하게 느껴지지만 급차선변경 같은 때 잘 지탱해줌. 바닥소음이 엔진룸에서 많이 올라오는 게 약간 거슬린다. 
터보래그의 느낌이 경고하는 거 같음 나 달린다~~
시속 80~90에서의 급코너링 잘 지탱
달리기성능은 남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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