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신형 FJR1300A를 지난 16일 국내에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야마하모터사이클 수입사인 한국모터트레이딩에 따르면 FJR1300A 은 지난 2001년 출시, 세계 모터사이클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차다. 신형은 크루즈컨트롤과 트랙션컨트롤 시스테믈 적용했으며, 도금 실린더를 채택해 성능을 개선했다. 또 접동저항을 최소화하도록 새로 개발한 피스톤 링, 정확한 스로틀 밸브 조절을 보장하는 야마하 칩 컨트롤드 스로틀 기능, 새로운 디자인의 멀티 계기판, 최적화한 배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이 날 1호차 전달식도 가졌다. 신형 FJR1300A 1호차는 GH에셋의 김진수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2,280만 원이다.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국산 레저용 신차, 초반부터 캠핑 몰이 활짝▶ [칼럼]자동차를 위한 "제네바모터쇼"의 교훈▶ 기아차, 2013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폭스바겐코리아, 서울모터쇼에 7세대 골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