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백령도에서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입력 2013년04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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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백령도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525대로 이 중 절반이 넘는 1천305대가 올해 자동차검사 대상 차량이다.

 공단은 백령도를 포함해 자동차 검사시설이 없는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벽지를 직접 찾아가 자체 개발한 이동식 검사기기 차량으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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