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콜로라도주 운전면허 상호 인정

입력 2013년04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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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정부는 미국 콜로라도 주정부와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주재 총영사와 바버라 브롤 콜로라도주 세무국장은 17일(현지시간) 관련 약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의 운전면허를 인정하는 미국 주는 13개로 늘어나게 됐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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