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풀터치 LCD 블랙박스 선봬

입력 2013년04월1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대엠엔소프트가 3.5인치 풀 터치 LCD화면을 적용한 2채널 블랙박스 R320DL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리얼 HD전용 이미지센서 모듈을 탑재해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한다. 전방 1,280×720 해상도의 영상을 30프레임으로 촬영, 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주행영상을 제공한다.

 사고영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갖췄다. 손상된 영상을 자동 복구하는 저널링 기능, 충격 감지 시 자동 실행하는 이벤트 녹화, 움직임을 감지해 녹화하는 주차모드 녹화 기능 등도 있다. 상태 변화에 따라 "녹화 알림, 촬영, 모드변경, 시스템 이상" 등 음성도 지원한다. 

 신제품의 판매가격은 8GB 26만9,000원, 16GB 28만9,000원, 32GB 30만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쉐보레, 2014 G2 크루즈 출시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