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1분기 매출 1조3,692억 원
만도가 1분기 매출 1조3,69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4일 회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올해 1~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15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다. 회사는 1분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생산량이 증대됐고, 중국과 북미 시장이 호조를 보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만도는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해 "올해부터 브라질 공장과 폴란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해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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