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1 코리아 GP, 서울지역 홍보마케팅 본격 시동

입력 2013년05월2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F1대회조직위원회가 서울 다큐브시티 백화점에서 본격적으로 수도권 지역 홍보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6월12일까지 다큐브백화점 1층 특설행사장에서 대회 홍보와 티켓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행사장에는 F1 경주차를 전시하고 F1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창렬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포뮬러 드라이버 문성학 선수의 사인회를 연다. 여기에 그리드걸 포토타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내방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행사기간 중 현장에서 F1 티켓을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장이 위치한 디큐브시티측은 이벤트 경품협찬을 비롯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전시된 F1머신 사진을 찍어 디큐브 페이스북(www.facebook.com/d3city)에 올리면 3명을 추첨해 F1티켓, 기념품, 디큐브백화점 델리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조직위 이개호 사무총장은 "평일 5만, 주말 8만 명의 내방객이 오가는 디큐브백화점에서 서울시민들에게 2013 F1 대회를 알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車 급발진, 과학적 검증 두고 공방
▶ [시승]젊은 감각을 담은 차, 현대 i30
▶ 수입차 2,000㏄ 미만, 중대형이 주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